[1226] 공지

사랑하는 성도님들, 박태한 목사입니다. 어제의 성탄절 은혜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은 2020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안타깝게도 다함께 모일수 없는 상황인지라, 더욱 성도님들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허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예배를 사모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을 떠올려보며, 저도 더욱 신앙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들을 굳게 붙들어 주시고, 환난 가운데서도 은혜의 문을 여셔서 위로와 소망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을 더욱 떠올리며 기도하게 됩니다. 크고 작은 소식이라도 감추지 말아주시고, 교회로 연락주시면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또 더욱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박태한 올림.